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제 하루 164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 감시체계 자료를 보면 어제 전국 응급실 5백여 곳에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으로 164명의 환자가 실려 왔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환자는 2,631명이고, 지난해와 비교하면 2.6배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12명으로 지난해의 3배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가장 더울 때인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가급적이면 야외활동과 운동을 자제하고,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되도록 그늘로 다니면서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292138213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